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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소재·부품 자기주도형 창의교육사업단, 글로벌 교류 협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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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TNEWS
- 조회
- 3236
- 작성일
- 2015.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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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뉴스]
첨단소재·부품 자기주도형 창의교육사업단, 글로벌 교류 협력 강화
-독일 헬름홀츠 연구소, 일본 지역기업연합회 규슈연계기구,
일본 주식회사 영흥기연과 양해각서(MOU) 체결
- 에듀트레이닝 글로벌 실무 프로그램을 통해 소재·부품 분야 글로벌 인재 양성 주력
우리대학교 첨단소재·부품 자기주도형 창의교육사업단(단장 조경식)이 특성화사업 주요 프로그램인 에듀트레이닝 글로벌 실무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기업 및 기관과 활발히 교류함으로써 소재·부품 분야 글로벌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사업단에서는 5주 일정(7.6~8.9)으로 신소재공학부 재학생 5명을 일본 큐슈 지역에 파견하여, 금속·가공 기업 시찰 및 소재분야 기업문화와 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에듀트레이닝 글로벌 실무 프로그램을 수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단은 일본 지역기업연합회 규슈연계기구 및 영흥기연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또한 지난 1월, 독일 헬름홀츠 연구소에서 5주간의 에듀트레이닝 글로벌 실무 프로그램을 4명의 재학생이 수행하고, 사업단과 헬름홀츠 연구소 간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이를 기반으로 파견기간을 15주로 확대하여, 현재 신소재공학부 2명의 재학생이 가공 및 표면처리 분야 연구를 수행 중에 있다.
독일 헬름홀츠 협회는 1958년에 설립되었고, 처음에는 항공 연구 및 핵 연구에 관련된 연구소에서 출발하여 현재 18개의 대형 연구소 집단으로 성장하였다. 그 중 게스탁트 소재 헬름홀츠 연구소와 사업단이 교류하고 있다.
우리대학 신소재공학부 학생들이 에듀트레이닝 글로벌 실무 프로그램을 통해 소재·부품 분야의 전문화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도록 앞으로도 사업단이 그 밑거름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