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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시스템공학과 강륜아 학생, 한국소음진동공학회 우수발표 논문상
- 작성자
- KITNEWS
- 조회
- 1904
- 작성일
- 2023.10.10
- 첨부
기계시스템공학과 강륜아 학생, 한국소음진동공학회 우수발표 논문상
- 2023 한국소음진동공학회 춘계학술대회서 선정
- 극한환경에서의 적외선 영역의 분광 딥러닝 기술 발표
우리 대학 기계시스템공학과 ‘응용 파동-진동 전파 연구실’ 소속의 강륜아 학생(지도교수 곽윤상)이 한국소음진동공학회에서 주관하는 춘계 소음진동공학회에서 우수발표 논문상을 수상했다.
강륜아 학생은 ‘Explainable spectral neural network(XSNN) 기반의 극초음속/우주 환경의 초분광 딥러닝 기술’이라는 주제로, 극한환경에서의 적외선 영역의 분광 딥러닝 기술을 발표했다. 강륜아 학생이 발표한 논문의 딥러닝 기술은 극초음속/우주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저비용-고효율 적외선 분광기술에 적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륜아 학생은 “미공군 연구소와의 협업과 지도교수님의 조언들 덕분에 좋은 결과가 있었다.”며 “앞으로 학회수상뿐 아니라 좋은 논문을 게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990년 환경부산하 사단법인으로 설립된 (사)한국소음진동공학회는 기계, 건축, 토목, 항공, 조선 및 해양, 전기, 전자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 4천여 명이 회원으로 있다. 소음·진동에 관한 학문과 기술 발전을 위해 기술지도 및 검토, 세미나, 학술대회 등을 개최하고 정책자문 및 기준제정을 위한 역할과 논문집, 학회지(소음·진동), 소음진동편람 등도 출판하고 있다.
한편, 강원도 삼척에서 열린 올해 춘계학술대회는 지난 5월 24일부터 27일까지 ‘미래를 선도하는 소음진동’에 대한 주제로 열렸다.